DKZ 경윤, JMS 의혹 재차 사과
그룹 DKZ 멤버 경윤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자라는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 경윤은 14일 밤 팬 카페에 글을 올리고 “저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고 실망했을 아리(DKZ 팬클럽)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적었다. 앞서 경윤의 부모가 운영하는 카페 주소가 전국 JMS 교회 명단에 올라있는 게 알려지며 JMS 신도 의혹이 불거졌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등 사이비 종교에 대중 분노가 컸던 만큼 경윤에게도 관련 비판이 잇따랐다.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