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까지 날렸다…현빈 손예진 극비 결혼식
31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식을 올리는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 입구 근처엔 ‘출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판이 놓였다. 취재진이나 팬 등 청첩장을 받지 못한 이들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서였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졌지만 쏟아지는 관심을 막을 순 없었다. 현장 관계자들 말을 종합하면 애스톤하우스 인근에는 이날 오전부터 취재진이 몰렸다. 방송국 중계차량은 물론, 결혼식 취재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드론까지 등장했다. 화환을 실은 트럭이 도착했지만, 식장 직원들이 확인 후 화환을 내리지...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