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그 저택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나 [들어봤더니]
인세현 기자=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십시일반’이 수목극 판도를 뒤집을까. 22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하는 MBC 새 수목극 ‘십시일반’은 구성과 편성 등에서 기존 미니시리즈와 다른 점이 많은 드라마다. 배경을 저택으로 한정해 연극적인 성격을 갖췄고, 16부작이 아닌 8부작으로 편성해 몰입감을 높였다. 그간 연극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도 기대할 만한 부분이다. 이날 오후 3시 MBC 새 수목극 ‘십시일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는 배우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