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 국가대표 지브릴 시세 “내 딸은 BTS 지민을 사랑해”
지난달 24일, 전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지브릴 시세(Djibril Cisse)’가 내한해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마주했다.지브릴 시세는 현역 당시 명문클럽 리버풀 소속으로 2004/05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설적인 인물이다.이제는 DJ, 패션 사업가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가 최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인터뷰 자리에서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떠나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또한 지브릴 시세는 인터뷰에서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