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로 돌아온 빅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
그룹 빅스가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로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빅스는 올해 초 운명과 파멸의 신 케르(Ker)를 모티브로 삼은 대규모 연작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금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4월에 발표한 연작 첫 번째 앨범에는 질투와 경쟁의 신 ‘젤로스’(Zelos)를 담아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번째 앨범 ‘하데스’(Hades)에서는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암흑세계의 신 하데스를 표현했다. 이처럼 앨범별로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콘셉트를 보여줬던 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