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여는 BTS, 개인활동 첫 주자는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으로 2막을 연다. 첫 주자는 다음 달 미국 유명 음악 축제에 참가하는 제이홉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5일 “방탄소년단은 솔로 음반 발매,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을 통해 챕터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계획”이라며 “개별 활동은 순서대로 공개되며, 첫 주자는 제이홉”이라고 알렸다. 멤버들도 전날 유튜브에 공개한 ‘찐 방탄회식’ 영상에서 “우리가 잠깐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