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된 영지, 녹음 예정 변경… “너무 기뻐 울다가 목 쉬었다”
카라의 새 멤버가 된 영지의 이후 일정은 어떨까. 당초 영지는 카라로 뽑힌 1일 밤 9시부터 카라의 하반기 컴백 신곡 녹음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변경됐다고 소속사인 DSP 관계자가 전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영지의 우승 덕분. “아이러니하게도 우승한 영지가 너무 기뻐 목 놓아 우는 바람에 영지의 목이 다 쉬어 버렸다”는 관계자는 “결국 녹음 일정을 취소하고 영지는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푹 쉬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후 영지는 카라의 컴백을 위한 활동 준비에 들어간다. 올 하반기 컴백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