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Z세대가 대웅제약 ‘나보타’에 열광하는 이유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미용 시장을 넘어 보툴리눔 톡신 치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대웅제약의 대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돼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대웅제약은 98% 이상의 고순도 톡신을 정제하는 ‘하이 퓨어 테크놀로지’ 특허 기술을 앞세워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7개국에서 나보타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최근...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