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10월 분양 예정...수성구 실수요자 위주 재편
김영보 기자 = 지난달 22일부터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전매제한 확대가 시행되면서 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을 받고 있었던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구, 군은 종전 당첨 후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전매 제한기간이 짧은 점을 이용하여 분양권 전매 목적으로 한 투기수요가 유입되면서 청약 과열현상이 발생해 왔는데 이번 정부의 규제로 인해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할 전망이다. 지난 8월 말까지 대구에서 37개 단지 총 2... [김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