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우리 전통낚시 즐기다 보면 “더위는 저 멀리”
- 견지낚시의 메카, 충북 단양 남한강 상류 지역을 찾아서 - 맑은 물과 적당한 여울, 간단한 장비로 짜릿한 ‘손맛 ’ - 비대면 보장되고 스트레스와 무더위 한방에 - 쉽게 배울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한 가족 단위 레포츠 - 한국전통견지협회, 견지낚시 보급에 앞장 단양· 곽경근 대기자 =곧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온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세계 연평균 기온 순위 보고서’에서 2020년 올 해가 역대 가장 더울 확률이 7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다 올해 최대의 불청객 신종 코로나바이러...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