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늦어도 11월까지 맞아야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돼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올해는 임산부까지 확대됐는데, 항체 형성까지 최대 한 달이 걸리기 때문에 늦어도 11월까지는 맞는 것이 좋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독감을 유발하게 한다. 바람이 차가워질 때쯤이면 매년 급성 호흡기 질환인 ‘독감’이 유행한다. 흔히 독한 감기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라 일반적인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