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덕궁 달빛기행’ 관람 인원 늘린다
" 달빛 아래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관람 인원이 늘어난다. 문화재청은 궁궐 대표 야간 프로그램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 인원이 1회 150명(기존 100명)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보름달 아래 숲 속 궁궐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달빛 산책코스,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공연 등 은은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올해부터 운영횟수를 총 49일 61회로 늘려 지난해(30일 40회)보다 확대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상반기(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