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장흥 고대미· 하동 녹차 등 토종 식재료 메뉴 선봬
계절밥상은 장흥 고대미, 하동 녹차, 충주 하얀민들레 등 우리 땅에서 나는 토종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출시했다. 15일 계절밥상에 따르면 전남 장흥의 '고대미'와 경남 하동 녹차의 잎을 섞어 지은 영양밥인 '고대미 녹차밥'을 출시했다. 또한 경남 하동의 녹차를 씨앗호떡의 반죽에 넣어 ‘하동 녹차 호떡’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계절밥상 내 비빔밥 코너에서는 ‘멍게 비빔밥’과 바다 내음이 전해지는 ‘통영식 멍게 된장국’, 충남 서산과 태안의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감태로 밥을 감싼 ‘감태쌈밥’ 등도 신메뉴로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