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박카스 꼼짝마라~ 드링크 시장 수퍼 루키 속속 등장
지난해 대형 신제품 없이 기존 브랜드 위주로 운영된 음료업계가 드링크 제품들을 내놓으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드링크 음료는 100ml ~ 150ml의 소용량으로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의 기능성을 강조한 음료군을 말한다. 국내 드링크 음료 시장은 시장조사 전문기관 링크아즈텍 2014년 기준 약 4,000억원 규모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왔다. 링크아즈텍에서 조회되지 않는 약국시장을 감안하면 드링크 시장은 밝혀진 규모의 1.5~2배 정도일 것으로 업계는 추측한다. 드링크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는 피로회복을 앞세운 박카스와 비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