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장관, 돌봄공동체 ‘개개맘’ 프로그램 참관
한성주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의 품앗이형 돌봄공동체 ‘개개맘’(개념있는 개봉동 맘)을 방문해 지역 돌봄 공동체 활동 현황을 살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돌봄 공백 해소를 돕는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활동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개개맘은 다문화·맞벌이·홑벌이 가족 등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이 장관이 참관할 돌봄 활동은 5~11세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과학 탐구 프로그램이다. 여가부는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