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오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관전 포인트는
3년 만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돌아온다.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이 15일과 1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잠실에서 올스타전이 열린 건 11년 만이다. 15일은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퓨처스 올스타전과 KBO리그의 거포들이 참가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펼쳐진다. 홈런레이스에는 드림 KT 박병호, SSG 한유섬, 롯데 이대호, 나눔 LG 김현수, 오지환, KIA 나성범, 황대인 등이 참석한다. 올해 홈런레이스는 개인전...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