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류민석 “MSI 우승한 한국팀은 T1 뿐, 우승컵 추가하겠다”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자신의 첫 국제대회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T1 선수단은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T1은 지난 2일(한국시간)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 ‘2023 미드시즌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한다. MSI는 LoL e스포츠 각 지역별로 출전권을 얻은 13개 팀이 한 데 모여 ‘봄의 최강자’를 가리는 국제대회다. 대회는 현재 예선 격인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한창이다. 한국 지역(LCK) 2시드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T1은 9일 열리는 브래...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