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마늘한우축제 출발...다양한 '버스킹 공연' 풍성
경남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남해읍 일원에서 풍성한 길거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남해읍 곳곳에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총 12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 남해읍 일원에서 펼쳐질 버스킹 공연의 첫 시작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열리는 남해마늘한우축제 기간에 펼쳐진다. 특히 이번 버스킹 공연은 마늘한우 축제 기간과 연계해 축제기간 중 읍 시내로 관...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