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돼지카드 발행 규모 1천억원 확대” 공약
전북 전주시장에 출마한 조지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전주경제를 키우겠다고 공약했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돼지카드의 연간 발행 규모를 현재보다 1천억원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돼지카드 연간 발행규모는 2400억원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20만원, 월 30만원 한도로 판매된다. 구매액의 10%를 캐시백 형태로 되돌려 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돼지카드는 지난 2020...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