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이모빌리티, 동남아 시장 첫발
전남도는 지난 21일까지 6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응에안성 일대에서 동남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남 이(e)-모빌리티 데이(DAY)’를 개최하고, 도내 이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도내 이모빌리티 7개 기업과 함께 추진한 전남 이모빌리티 데이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 이모빌리티 시장 선점 및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베트남 응에안성 지방정부 관계자 면담을 비롯해 도내 농업용 동력운반차 기업인 ㈜에이비...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