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애이요청단’ 결성...세계유산 예천청단놀음 대중화 박차
경북 예천군의 예천박물관이 퍼포먼스 그룹 ‘애이요청단’을 결성해 세계유산인 예천청단놀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대중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단원 모집 기간은 5월 25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모집인원 초과시 오디션을 진행한다. ‘애이요청단’ 설명회 및 오디션은 다음 달 2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오디션에는 춤과 음악에 관심 있는 예천군 거주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전문가 교육과 외부 전문가 자문이 제...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