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을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이재성 50.1%, 조경태 42.2%
'5선'의 조경태 후보와 정치 '신인' 이재성 후보가 경쟁하는 부산 사하을 선거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꽃이 자체조사로 지난 1~2일 사하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1%의 지지율을 보이며 조경태 국민의힘 후보 42.2%를 앞섰다. 두 후보간 격차는 7.9%P로 오차범위 내(표본오차는 95% 신뢰주순에 ±4.4%P) 접전이 예상된다. 그 외에 신천우 무소속 후보는 1.3%, '투표할 인물없음'은 3.1%, '잘 모름'은 3.3%로 집계...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