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다보는 메타버스 시장…LG유플러스 1년 성적표는
# “새로운 세대는 기존 세대와 다르게 3D에 친숙하다. 기술 발전에 따라 더욱 실감 나고 몰입감 있는 서비스를 원한다. 무수히 많은 시도와 오류, 학습, 과제 등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찾아나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타겟층을 면밀하게 분석해 고객의 생활을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찾아갈 것이다” 지난해 6월 LG유플러스는 세대별 특화된 메타버스를 선보이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연령별 맞춤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상황은 어떨까. 23일 기준, LG유플러스는 ‘키즈토피아’와 ‘픽키즈&...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