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의혹’ 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채프 통해 재출시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으로부터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던전크롤러 게임 ‘다크앤다커’를 체프게임즈 플랫폼에 출시했다.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삭제된지 약 4개월 만이다. 아이언메이스는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채프게임즈 플랫폼에서 다크앤다커를 얼리액세스(미리해보기) 형태로 재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채프게임즈는 지난해 9월 설립된 국내 벤처기업 ‘채프’가 운영하는 신생 게임 플랫폼으로, 현재 300여 종의 국내외 게임을 유통하고 있다. 아이언메이스의 패키지 공...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