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삼성전자·카카오, 코로나 극복 위한 AI연구 나섰다
구현화 기자 = # AI가 서울 을지로입구역 주변 건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공공 정보를 바탕으로 당시 주변 유동인구가 800명, 그 중 20%가 역삼동으로 이동했다는 점을 분석해 을지로입구의 위험도를 上으로, 역삼동을 中으로 분석한다. 이에 따라 을지로로 출퇴근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자차 이용을 권유하고, 역삼동의 영화관을 예약한 이용자들에게 거리두기를 안내한다. 앞으로는 이 같은 맞춤형 AI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 등 ICT 기업 3사는 팬데믹(Pandemic) 시대의 AI 기술 개발에 협력하...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