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일상에서 탄소줄이기 체감하는 탄소중립 '3안타' 시민운동 전개
김해시가 일상생활속에서 탄소줄이기를 체감하는 일명 '3안타 탄소중립 시민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3안타 시민운동'은 '근거리 승용차 안타기(수송부문)'와 '5층 이하 엘리베이트 안타기(에너지부문)', '일회성 유행 안타기(자원절약부문)'를 통해 30% 이상의 탄소를 줄이기 위한 자발적 시민운동이다. 시는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운동인 일명 '3안타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1명당 연 평균 1.1t의 탄소를 배출함으로써 이 3안타 운동을 습관화하면 30% 이상 탄소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