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해진 인천공항 안내 로봇, 21일부터 정식 운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인천공항 2세대 안내로봇 ‘에어스타(AIRSTAR)’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는 시연회를 개최했다.에어스타는 자율주행, 음성인식 기능과 인공지능 등 각종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안내 로봇이다.에어스타는 지난달부터 인천공항 터미널 내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21일부터 출국장, 면세지역, 입국장의 수하물수취지역 등 제1·2여객터미널에 각각 8대, 6대가 투입돼 정식으로 운영된다. 에어스타는 세계 최초로 공항에서 정식으로 운영되는 안내 로봇이다. 다른 공항의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