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감독, 목원대에 법인발전기금
홍석원 기자 =목원대는 7일 천안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 유영완 감독이 대학을 방문해 법인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유 감독은 목원대 신학과 78학번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제10대 감독(2016~2018)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를 역임했다.유 감독은 “총장님이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쓰셨는데 법인이 더 큰 힘을 보태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앞으로 학교법인이 안정적으로 학교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라고 말했다.권혁대 총장은 “갑작스런 감염병 재난으로 학교 안팎으로 어려운 가...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