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헬스 케어와 관련된 각종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학술적, 실무적으로 연구하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 학회가 국내 처음으로 창립된다.
학회는 19일 오후 1시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는 한양대 홍보학과 이병관(사진) 교수가 위촉됐다.
이 회장은 “헬스는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고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분야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어 안타까웠다”면서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질병의 예방과 치료 등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민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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