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학교는 노인복지 증진 등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학교는 1997년 12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세계에서 유례가 드물게 효학의 학문화 및 보편화,
효 교육 관련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또 효학자, 효교육자, 효실천가, 효운동가, 효지도사 등 수많은 효 전문 인력의 배출, 국내외 다수의 효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성경적 효사상을 전파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과정에서 수차례 학술대회를 주최했으며, 이 학교의 최성규 총장 등 소속 교수들의 효관련 단체를 조직해 현대적 개념의 효 사상 전파와 효 실천을 주도해왔다.
한편 세계에서 유일한 효학 전문 대학원대학교인 이 학교는 윤리 도덕이 쇠퇴해가는 현대사회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효(HYO)를 정립을 위해 효학박사와 효학석사를 배출하고 있다. ‘효가 살면 모두가 산다’는 미션을 통해 21세기 한국과 세계의 선진 정신 윤리 문화를 선도할 효 전문가 및 효 할 인재들을 양성한다는 것이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