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4인조 밴드 노브레인(Nobrain)이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강난지지구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타임 투 락 페스티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임투락페스티벌’은 한국 락 페스티벌의 글로벌화를 위해 엠넷미디어와 (사)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김창완밴드, YB, 넥스트, 노브레인, 체리필터 등 국내 60여 개 팀과 일본의 전설적인 락 밴드 라우드니스, 데파페페와 더불어 대만의 대표 밴드 서커스가 참여한다.
최정상급 락 밴드부터 실력파 인디․언더 밴드의 공연이 펼쳐질 이번 페스티벌은 6일 오전 6시까지 한강난지지구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