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는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아쿠아파워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쿠아파워 스포츠 라인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보다 모공이 크고 땀 분비량이 많아 불쾌한 냄새가 나기 쉬운 남성들의 특징을 고려한 제품으로 땀냄새 억제를 도와주고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여기에 쿨링효과까지 있어서 여름철 레포츠와 스포츠 활동 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윤진 비오템 옴므 상무는 “여름철에는 땀 속에 있는 노폐물이 피부 불순물과 뒤섞여 피부를 손상시키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잦은 샤워를 하면 피부가 건조해 지는 악순환을 겪는 남성들이 많은데 아쿠아파워 스포츠 라인이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