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에는 ‘혁신형 제약기업’ 43개사 CEO가
참석하고 이희성 식약청장, 고경화 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강추 신약개발조합 회장, 김명현 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이 배석하고 임채민 복지부장관이 직접 인증서를 수여한다.
임채민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43개 기업은 우리나라 제약산업 혁신을 선도하면서 우리나라를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이끌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기업으로서 과감한 R&D 투자와 해외진출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증기업을 대표해 조순태 녹십자 사장이 답사에 나설 예정이다. 조순태 녹십자 사장은 “이번에 인증된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신약개발에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우리 제약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내고 기업운영 역시 계속해서 혁신해 나가며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