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서울역 1호선 ‘의료분쟁 일일상담실’ 운영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서울역 1호선 ‘의료분쟁 일일상담실’ 운영

기사승인 2012-07-25 10:55:00
[쿠키 건강]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서울메트로와 함께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하철 1호선 서울역 대합실에서 '의료분쟁 일일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의료분쟁 일일상담실은 지난 4월 출범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의료분쟁조정제도절차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중재원은 전문인력을 통한 상담 및 조정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은 국민의 접근도가 높은 대합실 공간을 제공하는 등 의료중재원과 서울메트로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일일상담실 현장에는 의료중재원 조사관(의료인)과 심사관(법조인), 접수상담팀 전문상담원이 직접 투입돼 의료사고 상담 및 의료분쟁 조정·중재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또 의료중재원 교육홍보팀과 지하철 서울역 직원들이 의료분쟁 관련 홍보 리플릿 및 지하철 노선도를 시민에게 나눠 주며 홍보활동을 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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