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네이처리퍼블릭은 직접 갈아넣은 천연 파우더를 물과 함께 즉석에서 만들어 신선하게 사용하는 신개념의 셰이킹 마스크 ‘쉐이킹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로에, 그린티, 레몬 3종으로 출시됐으며 캘리포니아산 알로에와 유럽 지중해에서 재배된 레몬, 보성 녹차 등 천연 파우더가 들어있어 재료의 효능에 따라 진정, 보습, 브라이트닝 효과를 각각 선사한다. 멀티 비타민 콤플렉스가 피부의 복합적인 고민을 해결해주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 준다.
사용하기 직전 만들어 쓰는 ‘쉐이킹 스무디’는 전용 셰이킹 용기에 물을 넣고 내장된 파우더를 섞어 흔들면 쿨링 겔 마스크가 형성돼 낮 동안 생활 속 열로 상승된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시원한 청량감으로 냉찜질 효과까지 전해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주고 탄력이 떨어지지 않게 도와준다. 뛰어난 아이스 효과로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시 달아오른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