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가을철 피부 건조함을 보완하고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해 주는 크림 타입 블러셔 ‘크림 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림 온은 글로우 온이 수분을 머금은 크림 텍스처로 재탄생한 것으로, 글로우 온의 스무가지 컬러 라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인 미디움&소프트 핑크, 코랄, 피치, 애프리콧, 앰버 등 여섯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최성미 슈에무라 마케팅 담당 차장은 “피부가 건조해 보이기 쉬운 환절기에 ‘크림 온’을 사용하면 광채빛이 나고 윤기가 도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며 “단독으로 바르면 자연스러운 혈색을, 파우더 타입 블러셔와 함께 바르면 좀 더 강렬하고 입체적인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에무라는 모델 김민희의 크림 온 메이크업 화보를 주요 뷰티 매거진 9월호에서 공개하며 크림 온을 활용한 광채 피부 연출 팁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