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UFC 옥타곤 걸 이수정(27)씨가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이 된다.
대구시는 오는 10일 이수정씨와 얼짱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서효명(28)씨를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수정씨와 서효명씨는 9일 한 케이블 방송의 관광명소 탐방 프로그램 ‘멜로디 시즌4’ 촬영을 위해 대구를 방문,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 체험을 했다.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은 지역의 명소 30곳에 방문해 스템프를 모두 찍으면 대구관광 홍보위원으로 위촉하는 대구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수정씨는 UFC 옥타곤 걸로 잘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영화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서효명씨는 농구선수 박찬숙씨의 딸로서 영화 및 MC로 활동 중이다.
이수정씨는 “방송 프로그램을 계기로 대구를 방문해 대구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많았다”며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대구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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