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LG생활건강은 방부제 및 피부 유해 의심 성분을 무첨가한 자외선 차단제 ‘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 SPF 45, PA++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는 냉장화장품 브랜드 프로스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자외선 차단제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2년에 달하는 개발 기간 동안 24개 성분에 대한 방부제 테스트와 7개 성분의 중금속 테스트,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자외선차단제다.
이 제품은 ‘라말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건강한 활력을 부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말린 콤플렉스는 남극의 극한환경에서 서식하는 극지생물 ‘라말리나’에서 유래한 프로스틴만의 독자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의 산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는 냉장 보관 후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상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차갑게 진정시켜 주며 가벼운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밀착된다.
한편 프로스틴은 지난해 5월 LG생활건강에서 첫선을 보인 냉장화장품 브랜드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점과 롯데백화점 일산점, 관악점, 중동점 및 직영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