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은 지난해에도 전국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국을 7개 지역권별로 나눠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의 보험심사팀장 및 진료비청구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심사평가원은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주요사업 안내 ▲진료과목별 주요 심사사례 등 업무전반에 걸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측은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