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중심인 건강한 지방자치를 모색한다

‘사람’이 중심인 건강한 지방자치를 모색한다

기사승인 2013-05-08 14:51:01
한국건강증진재단, 제2기 ‘건강증진 정책리더십 아카데미’개최

[쿠키 건강]
‘사람’이 중심인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지방자치단체의 건강증진정책과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강증진 정책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2기를 맞이하는 건강증진 정책리더십 아카데미는 ‘사람-건강-도시 ; 지방자치와 건강도시'를 주제로, 오는 6월 5일에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실시한다.

올해는 ‘사람이 중심’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주민의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주요내용으로 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강도시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위한 지자체의 의지와 노력의 중요성을 다양한 분야에서 바라볼 예정이다.

특히 고재득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김만수 경기도 부천시장, 박동철 충청남도 금산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강사로 참석해 주민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지자체의 정책과 사례를 밝힐 예정이다.

제2기 건강증진 정책리더십 아카데미는 지방자치단체장, 자치단체의원, 광역시도 및 시군구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실시되며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유선을 통해 사전등록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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