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은 5일 서울특별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천하는 ’2013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은 서울시 소재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해 청년 구직자와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에 관련된 내용을 ‘2013 우수 중소·중견기업 가이드북’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배포, 소개하고 있다.
가연 관계자는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인재개발 제도 및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최고의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정기적인 사내 교육과 신입 교육, 전사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제도, 각종 인센티브제도, 교육비 지원 제도 등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이사는 ”‘인재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신념 아래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의 성혼에 전력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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