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청년실업 해법으로 부상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최근 기술이 발달하면서 빅데이터 처리 분석을 위한 비용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빅데이터는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향상 그리고 마케팅 효용성 증대, Fraud 관리 등 기업활동의 효율을 증대시키는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주목 받아온 분야다.
특히 최근 정보통신기술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사물인터넷, 핀테크의 발달에 따라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데이터들의 수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수집 및 분석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니즈는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향후 그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정보통신기술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 또한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정보통신분야 전문 인력의 경우 국경을 초월한 인재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더욱 알맞은 분야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지정 IT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인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사물인터넷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30기 교육생 모집을 실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클라우드’와 데이터의 효용가치를 극대화 시켜주는 ‘빅데이터’의 연결에 주목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기존 자바개발자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기업의 각 분야에 배치돼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현장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라우드/가상화, JAVA, ORACLE, JSP/SERVLET, SPRING/myBatis, 웹표준, 빅데이터, ANDROID, 사물인터넷(lot) 그리고 Real Project 등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은 향후 자바개발자, 안드로이드 앱개발 및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Database 전문가, 사물인터넷(IoT) 개발자 및 시스템관리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운영자 등 다양한 진로로 취업이 가능하다.
총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960시간(6개월)동안 진행되는 이번 30기 빅데이터-사물인터넷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과정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훈련장려금(20만원)과 교통비(5만원), 식대(6만6천원)등 매월 31만6천원에서 최대 41만6천원의 훈련수당이 차등 지급되며 교재 역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실업자, 미취업자, 방통대, 사이버대, 야간대학 재학생, 대학교(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빅데이터-사물인터넷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홈페이지(www.iedu.or.kr) 또는 대표전화(1661-142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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