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투제오 국내 발매 기념 릴레이 심포지엄 개최

사노피, 투제오 국내 발매 기념 릴레이 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15-11-11 14:49:56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성인 제 1형, 제 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자사의 차세대 1일 1회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의 출시 및 보험 급여를 기념해, 지난 10일 성료한 서울지역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5개 거점 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비롯해서 수도권에서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20개 도시에서 릴레이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 전문가가 인슐린 요법을 ‘자신감’ 있게 고려하고, 환자에게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혁신의 가치를 새롭게 채우다(Re-loaded)’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릴레이 심포지엄은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작용이라는 투제오?만의 장점을 반영, 전국 50여 명의 클리닉 및 종합병원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한다.

서울지역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차봉연 교수(내분비내과)는
“투제오?는 당뇨병 전문가들이 보다 자신감 있게 인슐린 요법을 고려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사노피 당뇨사업부 이윤경 상무는 “지난 11월 1일부로 보험 급여 출시된 투제오?를 전국적으로 많은 당뇨병 전문가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당뇨병 전문가들이 진료실에서 환자들과 보다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하고, 환자들이 일상에서 당뇨병 극복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투제오가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투제오는 지난 8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고, 11월 1일부로 보험 급여 출시돼 국내 당뇨병 환자들은 기존 기저인슐린인 란투스와 인슐린 단위당 동일한 가격으로 처방받을 수 있다. 투제오는 올해 상반기 미국, 유럽 및 일본에서 품목 허가 후 출시됐으며, 현재 세계 다수의 보건 당국을 대상으로 투제오?에 대한 등록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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