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지스타 출품작, 호평 속 성료
메탈기어솔리드V 팬텀페인, 한국어버전 최초 시연 호평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株)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ES 2016(위닝일레븐 2016) 지스타 초청전’에서 레전드 그룹인 OB팀이 YB팀을 누르고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 PES 2016 지스타 초청전은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지스타 이벤트 무대에서 MC 허준과 플레이스테이션 아이콘 모델 ‘포미’의 사회로 지난 15일 진행됐다.
OB팀(신진오, 정용석, 안윤성)은 YB팀(권오준, 정현우, 이채웅)과 총 5경기(개인전 4경기, 2대2 팀전 1경기)를 진행하였고 경기 스코어 5승 무패로 YB팀을 압도했다. 우승팀인 OB팀은 100만원, 준우승팀 YB팀은 50만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됐다.
2010년 위닝일레븐 한국 국가대표 출신인 정용석씨는 “이번 지스타 초청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위닝일레븐 공식 대회가 정기적으로 열려서 많은 실력자들이 꾸준히 배출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 예정인 ‘메탈기어솔리드V: 더팬텀페인(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의 시연이 ‘18세 이상 관람가 존’에서 제공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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