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공허의 유산,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 판매 돌파

스타2 공허의 유산,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15-11-17 11:18: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스타크래프트2 세 번째 확장팩 ‘공허의 유산’이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크래프트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tarCraft)는 지난 10일 출시된 공허의 유산이 하루만에 판매량 100만장(글로벌 기준)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공허의 유산은 댈람의 신관 아르타니스가 프로토스 종족을 재집결해 자신들의 고향 행성을 되찾고 코프룰루 구역의 운명을 위협하는 고대의 사악한 세력을 무찌르기 위해 은하계로 나서는 이야기다.

플레이어들은 프로토스 함대의 운명을 향한 최후의 전투에 동참하고, 스타크래프트의 상징적 인물인 짐 레이너, 케리건, 제라툴의 마지막 이야기를 감상하게 된다.

특별히 요소요소마다 배치된 시네마틱 영상은 한 편의 우주전쟁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만큼 환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허의 유산 일반판은 현재 배틀넷 샵에서 36,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공허의 유산 구매자에게는 블리자드의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아르타니스 영웅이 선물로 주어진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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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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