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에게 맞았어요” 112 신고… ‘난방 열사’ 또 아파트 주민과 폭행 시비

“김부선에게 맞았어요” 112 신고… ‘난방 열사’ 또 아파트 주민과 폭행 시비

기사승인 2015-11-22 00:10: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난방 열사’에 폭행 시비가 붙었다.

배우 김부선(54)이 아파트 주민과 또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30분쯤 성동구 옥수동의 아파트 주민 이모(65)씨가 “김부선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2 신고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해당 아파트 동대표로 며칠 뒤에 있을 입주자 대표회의 관련 서류를 갖고 있었다. 이에 김부선이 서류를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이씨가 이를 거부하면서 끝내 몸싸움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서로 먼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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