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되며
전 세계 많은 팬들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일뿐만 아니라,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스타워즈의 대표 캐릭터들이 다시 귀환하며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극장 스크린이 아닌 화상채팅 화면에서
한 솔로, 해리슨 포드를 마주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스타워즈 배급사와 함께 자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오메이즈(Omaze)가
스타워즈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메이즈 관계자가 1:1 화상채팅 화면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스타워즈 '출연자'를 깜짝 등장시킨 건데요.

첫 번째 주인공은 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입니다.

갑자기 화면에 등장한 해리슨 포드 모습에
팬들은 감격에 겨워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요.

해리슨은 한 여성 팬에게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누구냐?"며
은근히 '한 솔로'라는 답을 끌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 솔로의 깜짝 등장에 대흥분한 팬들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Star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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