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민안전 서포터즈는 재난 예방과 관련, 시민들 스스로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네이버 밴드를 통해 구성된 안전공동체다. 지난달 7일 네이버 밴드 개설 후 한 달여 만에 450여명의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홍보 활동으로 생활 속 안전 중심의 가스밸브 점검, 가정 내 소화기 비치, 응급차량 길 터주기 운동 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4월부터는 서포터즈와 함께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대송중학교 학생들은 직접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CPR자격증(BASIC급)을 취득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 서포터즈를 재난안전 뿐만 아니라 교통, 먹거리, 범죄 안전 예방으로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속 안전이 시민과 함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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