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MBC 파일럿 ‘듀엣가요제’ 정규편성, 성시경-유세윤 MC 확정...‘가수 지망생들이 판을 치겠구나~’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파일럿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가 정규 편성돼
가수 성시경과 개그맨 유세윤을 진행자로 확정했습니다.

OSEN은 오늘(7일) “지난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이
「듀엣가요제」가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방송 날짜 등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이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던 일반인들이 프로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음원 출시를 요청하는 여론이 일기도 했는데요.

성시경의 안정된 진행과 유세윤의 맛깔난 멘트가 더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ho**
명절 때 이런 프로 잘 안 보는데...
얼떨결에 보다가... 방송 끝나고 언니랑 동시에 한 말이 “꿀잼”이었음ㅋㅋ

as******
성시경 유세윤 응원합니다~^♡♡♡♡♡♡ 시경 짱!!!!!!


br****
명절 특집은 괜찮은데... 정규는 너무 무리수 아님??

29***
특집프로 포맷인데 굳이 정규라니. 가수 지망생들이 판을 치겠구나~

dp****
그런데... 성시경... 노래는 언제 하나요? 앨범은 언제쯤...ㅠ

ki**
시간대가 어떻게 편성되는지... 그걸 알려줘야지~~~~


「듀엣가요제」는 작년 추석 때 7%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 8일 방송에선 이보다 상승한 9.8%를 기록해
설 당일 방송된 파일럿 예능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는데요.

MBC에 따르면,
아직 「듀엣가요제」의 편성 요일과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안철수 “죽어도 좋다” VS 김종인 “安, 자제력 상실”

‘지원자’ 김무성, ‘심사관’ 이한구와 공천 면접서 ‘논쟁’

“데이트 폭력 피해 여성에게 배상해라” 법원, 2500만원 배상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