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뇌수막염' 혜리, 어제 오후 퇴원 “걱정과 응원에 감사”...“푹 쉬고 활발한 모습 기대”

[쿠키영상] '뇌수막염' 혜리, 어제 오후 퇴원 “걱정과 응원에 감사”...“푹 쉬고 활발한 모습 기대”

기사승인 2016-03-11 18:0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뇌수막염' 혜리, 어제 오후 퇴원 “걱정과 응원에 감사”...“푹 쉬고 활발한 모습 기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2·이혜리)가 퇴원했습니다.

혜리는 지난 6일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 성수동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검사한 결과 뇌수막염으로 판정받아 입원치료를 받아 왔는데요.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혜리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어제(10일)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혜리가 퇴원해서 집에서 약물로 치료해도 좋다는 의사선생님의 판단에 따라 퇴원했다."며 "혜리는 앞으로 집에서 약물로 치료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혜리의 퇴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bdn**
몸이 바닥났으니 쉬라는 신호다. 당분간 스케줄 없이 쉬었으면...

nge****
조금이라도 건강 회복했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qudr****
최소 한달은 쉬게 해주자ㅠㅠ 빨리 나아야지...

ekrk***
푹 쉬고 활동 재개했으면 좋겠어요. 귀엽고 활발한 모습 기대할게요. 화이팅!!?


혜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되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이 감사한 마음을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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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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